논현 가구거리에 20층 오피스가 들어섭니다 박대홍 이사 · 2026-08-18 00:39:00






신사역과 논현역 사이, 가구거리 초입에 있는
논현동 55-16 일원 1,035평입니다.
신세계센트럴시티가 2021년 12월에 사둔 땅이에요. 🏗

여기에 지하 4층·지상 20층, 높이 110미터짜리
복합 오피스가 들어섭니다. 총사업비는 4,680억 원이고
준공은 2029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20층이 나오려면 용도지역을 바꿔야 합니다.
지금은 3종 일반주거지역이라 용적률이 300%인데,
일반상업지역이 되면 800%까지 올라갑니다. 📈

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
공공기여도 함께 들어갑니다. 부지의 34.4%를 내놓고
현금 200억 원을 기부채납하는 조건이에요.

1층부터 4층까지는 판매시설로 채워지고
4층에는 여성창업플랫폼 강남공예플라자가 들어옵니다.
가구거리와 이어지는 자리로 계획돼 있습니다. 🎨

다만 서울시 심의는 아직 보류 상태입니다.
용도지역 변경과 높이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
착공 시점도 기사마다 다르게 나오고 있어요.

온라인으로 가구를 사는 사람이 늘면서
쇼룸 자리가 하나씩 비어가던 거리였습니다.
그 자리에 출근하는 사람이 오면 낮이 달라집니다. 🚶